본문 바로가기
일상/일상다반사

드디어 키보드 바꿈.

by 뭉게 뭉게 2018. 8. 7.
반응형

드디어 키보드 바꿈.

 

 

입사한지 5년...-1개월 만에

민트색 아이리버키보드 17,400원

 

첫 입사했을 때부터 키보드가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데

덮개도 없고, 사이사이 먼지도 많이 껴있어서

바꿔야지 바꿔야지 맘만 먹은게 5년을 채울 뻔했네

 

도중에 컴퓨터를 바꿔서

새컴퓨터에 키보드가 같이 있긴했지만

그건 그닥 맘에 안들어서 안쓰고 있다가

이번엔 꼭 바꿔야지 하고 실행에 옮김.

 

모니터 블랙, 받침 블랙, 서류는 흑과 백

민트색으로 참 잘산거 같다.

칙칙했던 내 자리가 키보드하나로 화사해졌으니

손에 익어서 오래 사용했음 좋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