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2 [18년 08월 24일 금요일 흐림 & 햇빛] 옷에 된장 묻음 [18년 08월 24일 금요일 흐림, 햇빛] 태풍은 지나갔다 바람도 불고 선선한 날씨 새 옷 입었는데 점심먹다 된장묻음ㅜ 오늘 퇴근 후 연산동서 얘들만나서 고기먹음 2018. 8. 24. 오랜만에 수영에서 맛난것도 먹고 10월 13일 금요일 저녁 수영에서 름이를 만났지 생각보다 수영에 먹거리가 많이 있었음. 배고파서 가볍게 삼겹살을 반찬으로 밥과 반주정도하고 어느 정도 배가차서 바로 건너편에 있는 술집으로 갔지 초가을 날씨라 좋았음 이러쿵저러쿵 수다를 즐겼고(이날 소주, 맥주, 막걸리 다 먹어봤네..)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름이는 자리서 일어나면 취기가 올라 취하는거같음 하도 오늘 집에 아무도 없다고 자고가란말에 싫다고 거절해도 계속 그러길레 '그래 얘도 취했고, 택시비도 많이 나올꺼고....' 하는 생각에 그러겠다라고 함. 택시타러 가면서도 횡단보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조수석문 열어 타는걸 보더니 “오, 왜 조수석에 앉지?” “뭐, 가족이겠지” “아~” 이러면서 횡단보도 건너 택시잡으니 ㅋㅋㅋㅋ 조수석에 앉더.. 2017.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