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한 줄 일기

[2018년 12월 03일 월요일 흐림] 서면 스타벅스

뭉게 뭉게 2018. 12. 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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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3일 월요일 흐림

원래 내일 김새랑 서면 스터디룸 이룸에서 보기로 했는데

내일 김장땜에 오늘 보기로함.

서면 스타벅스

뭔가 새로운게 먹고파서

이번에 시즌 메뉴인

토피 넛 라떼 아이스 그란데사이즈로 주문

라떼 자체는 구수한 맛이 있어서 좋았는데

역시 스벅 생크림은 내스탈이 아님.

난 꾸덕한걸 좋아한단말이지...

스벅은 꾸덕함이 부족함. 부드러운 크림 ㅠ

위에 시나몬이랑 초코가루 조금 뿌려줌.

그리고,

오늘 가니깐 빨대가 종이로 바껴있었음.

흰 종이 돌돌말려서 빨대를 만듬.

뉴스에서 시행한다고는 들었지만

생각보다 늦게 접해서 잊고 있었음.

보기엔 좀 담궈놓으면 퍼질거 같았는데

2시간 정도는 괜찮았음.

김새는 카페라떼 아이스 그란데사이즈

같은 그란데사이즈

커피잔이 달라서 그런지

작아보이는건 착각인가 ㅎㅎ

김새가 덤으로 티라미슈사줬는데

먹기바빠서 못찍음 ㅋㅋㅋ

잘먹었습니다.

금욜날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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